화성연쇄살인사건,신상,고향,사진,얼굴,생존자,용의자,재산,프로필,집안은?..‘어마어마?’

이종윤 기자 | jokgunews@daum.net | 입력 2019-09-18 2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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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되어 논란이 되면서, 사건 생존자와 목격자에 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33년만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에서 복역중인 50대로 알려진 용의자 A씨의 DNA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희생자의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를 특정하고, 두 달간 진범인지 여부를 조사해왔다고 한다.
과거 경찰은 1~3차 피해자가 생긴 1986년 당시 화성경찰서장에게 수사본부장을 맡겼으며, 수사 실무 3개 팀과 관리반 1개 팀이 수사를 진행했다.
당시 범인은 25~30세 사이 남성. 낮은 목소리. 키 160~170㎝ 사이의 마른 몸. 그녀가 기억하는 살인마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지 못했다.
하승균 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수사본부 팀장은 "생존자가 며칠 뒤에 신고를 했다"며 "정복을 입은 경찰이 우르르 몰려가는 바람에 붙잡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1988년 9월7일 발생한 7차 사건 때에는 목격자가 있었다.이른바 '갑동이'로 불린 유력한 용의자가 버스를 태워달라며 손 흔드는 모습을 시외버스 운전기사(당시 43세)와 안내원(당시 22세)이 본 것이다.이 남성은 피해자 안모(54)씨 시신이 발견된 400m 지점에서 버스를 세웠다. 당시 운전기사는 "무릎까지 젖은 남성이 버스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스포츠형 머리에 165~170cm 가량의 키. 25~27세 사이의 남성이라고 알려졌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에서 복역중인 50대로 알려진 용의자 A씨의 DNA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희생자의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고 있으며, 경찰은 지난 7월 A씨를 특정하고, 두 달간 진범인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A씨는 1994년 강간과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차례의 화성 연쇄살인사건에 실제 관여했는지를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는 19일 오전 9시30분 경기남부경찰청 기자실에서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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