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원인, 현재 피해 상황은? '78억원 들인 공사중에…'

김주하 기자 | interview2017@daum.net | 입력 2019-04-16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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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하면서 피해상황에 전 세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각) 18시 50분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서 화재가 시작돼 약 8시간 동안 화마에 휩싸였다.

 

▲ 방송화면 캡쳐

 

앞서 노트르담 대성당 소유재단은 "복원 작업에 당장 나서지 않으면 외벽 계속 소실될 것"이라며 매년 27억 원의 보수비를 들여왔다.

 

특히 최근엔 78억 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진행해온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날 현지 소방측이 "노트르담 대성당 공사 중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상황은 처참했다. 인근 상공은 검은 연기구름과 매캐한 냄새로 가득 찼고, 대성당의 탑과 지붕은 무너졌다.

 

소방대원들의 유물 긴급 구출 작전도 진행됐다. 관계측은 "대성당 안으로 급히 출동해 문화재를 구출했다"고 설명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성당 외부의 정교한 조각작품,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하다.

 

화재로 인해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성당 내부의 예술품은 일부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나 여전히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고 BBC는 보도했다.

 

노트르담의 가장 귀중한 보물인 '가시면류관'은 황금으로 만들어진 나뭇가지와 갈댓잎을 원형으로 엮은 것으로 국왕의 왕관보다 더 가치 있는 유물로 알려졌다.

 

'더포레스트(the forest)'라고 불리는 대성당 천장의 오래된 내부 목조 뼈대는 모두 소실됐다.

 

창문 복원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고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그 외 주요 구조물들은 화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 당국은 "주요 건축물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전면부에 위치한 두 개의 탑은 보존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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