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우울증, 자살시도?,전남편,자녀, 이혼이유 뭐길래?..‘안타까워’

이종윤 기자 | jokgunews@daum.net | 입력 2019-11-06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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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이 출연해 심각한 우울증과 자살충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재은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역배우 출신인 이재은은 영화 '노랑머리'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연기자로 거듭났다. 워낙에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이재은이기에 그의 노출 연기는 대중에게 적지않은 놀라움을 줬다.
영화 '노랑머리'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지만, 정작 당시에 이재은은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다고 한다.

 

이재은은 한창 전성기던 시절인 27세에 결혼을 했지만. 전 남편과 이재은이 바라는 결혼은 달랐다고 한다.
이재은은 "저는 빨리 아기를 낳아서 우리 집, 내 가족, 내 식구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그 사람(전 남편)은 우리가 조금 더 성공하기를 원했다. 제가 원했던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너무 외로웠다. 한창 뜨겁게 달려야 할 시기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삶이랑 바꿔서 이룬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러니까 너무 우울해지고, 그러다가는 삶을 놔버릴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재은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이재은은 아파트 베란다에 서면 충동적인 생각이 자꾸 들어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겼고, 또 약물에도 의존하다보니까 순간순간 자신이 한 일도 기억을 못할 때가 있었다고 했다.
한편 그런 이재은을 위로한 건 엄마였으며, 이재은은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고 하니까 엄마가 '네가 왜 못해. 너 아직 젊고 예쁜데 왜 못해'라고 하더라.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것 같았다. 나 이제 숨 쉴 수 있어. 이제 살 수 있었다"라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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