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바퀴달린집 아이유,여진구,이상형 밝혀...누구길래 난리?

김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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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 8회가 지난 30일 밤 방송됐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피오, 여진구,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서 재회했다.
이날 여진구와 성동일은 삼겹살 바비큐를 위해 재료를 손질했고, 그동안 김희원은 아이유와 대화를 나눴다. 김희원이 아이유에게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아이유는 "진구가 원래 부탁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에 '누나 한 번 와줄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연락이 왔다. 나한테 부탁해줘서 고마울 때가 있지 않냐"며 "진구가 부탁해줘서 고마웠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원이 "(여진구가)다른 게스트들 왔을 때보다 말이 없다"고 하자 아이유는 "나 때문에 진구가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너무 힘들지 않냐', '어색하지 않냐'며 계속 신경써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장을 보러 갔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돌아오자 말 그대로 맨발로 달려 나간 피오는 ‘표지훈입니다’라고 소개드리며 연신 배꼽인사를 한데 이어 찹쌀떡과 도넛을 발견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사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신선놀음하기 좋은 문경의 선유동 계곡으로 ‘바퀴 달린 집’을 이사했다. 동일아빠와 희원엄마가 아들 친구들을 위해 땀을 흘리며 문경산 능이버섯을 듬뿍 넣은 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델루나 절친 삼인방의 일촉즉발 물놀이가 펼쳐졌다. 이를 본 성동일은 “아들 친구가 놀러 온 것 같아서 바라만 봐도 뿌듯하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피오는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직접 싸온 수박, 자두, 포도 등을 꺼내 달콤한 시간을 선물했고, 짧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채 훈훈한 피서를 즐겼다.
이날 성동일은 아이유, 여진구가 설거리를 하는 모습을 보더니 “웃음꽃이 피네 애들이”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지은아, 쌩뚱 맞은 질문인데 앞으로 너도 결혼할 거 아니야. 근데 우리 셋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야?”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성동일 물음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여)진구요”라고 칼대답했다.
성동일과 김희원이 식사 준비를 하는 사이 아이유와 여진구는 둘만 남아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아이유는 "둘이 있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면 '쟤네 둘이 어색한가' 하겠다. 사실 어색하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여진구 역시 "어색하지 않아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유는 여진구에게 "다음에 내 부탁도 한 번 들어줘라. 품앗이라고 있지 않냐. 내가 문경까지 왔으니까 넌 어디까지 와줄 수 있냐"고 물었고, 여진구는 "누나가 부르면 어디든 가겠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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