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사유,이유 뭐길래?,'마음 갈기갈기 찢어져..'

이초희 기자 | sib8ki1@naver.com | 입력 2019-05-16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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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잎선과 자녀 송지아-지욱 남매가 출연해 관심을끌면서 송종국과 이혼에 대해 심경을 전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송지아-지욱 남매는 자연스럽게 아빠 송종국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송지욱의 장래 희망은 아빠 같은 축구 선수라고. 송지욱은 “축구가 재밌고 하고 싶다.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우리 아빠”라며 밝게 웃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대해 박잎선은 “아빠한테 축구를 배우지는 않는다. 아빠가 자기 자식은 못 가르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송지아는 “다른 집은 다 아빠가 있는데 우리 집만 아빠가 없으니까 엄마가 두 배로 힘들지 않냐. 그러니까 우리가 엄마를 더 챙겨줘야 할 거 같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지아는 아빠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자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고 “아빠랑 하루에 2~3번 통화하는 거 같다. 끊을 때 아빠가 ‘사랑해’라고 말 안 하면 다시 전화해서 말하라고 한다. 그 말을 꼭 들어야겠다”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잎선은 “아빠와 전화통화 자주 한다. 아빠가 지욱이한테는 전화 안 거는데 지아한테는 잘 건다”며 “아빠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면서 최근 5개월 동안 자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지아는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해서 “그땐 4명의 가족이 모이면 매일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세 가족이니까 아빠가 맨날 집에 없어서 좀 쓸쓸할 때도 있다. 엄마가 없으면 지욱이랑 둘이만 있어야 되고, 아빠가 없으니까 엄마가 힘들기도 하고 그런 점이 있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잎선도 이혼 후 심경에 “가장 힘들었던 건 첫 번째가 이혼이다. 이혼하고 나서 내가 힘든 것보다 지아-지욱이 힘든 모습이었다. 지아 같은 경우는 아빠랑 딸이 손잡고 가는 모습만 봐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나 이젠 (전 남편과) 사이가 많이 편해졌다. 꼭 헤어졌다고 해서 원수처럼 지낼 게 아니라 친구처럼 지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자식한테 너무 미안해하는 거 같다. 지아 엄마가 짠했던 게 너무 애쓰고 있다는 게 보였다. 잘하고 있고,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 노릇 하고 있다. 친구처럼 좋은 엄마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송종국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송지아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SNS 속 송종국과 송지아는 함께 춤을 추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두 사람의 친구 같은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종국은 꾸준히 딸에 대한 사랑을 대중들에게 보여왔다. 앞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송지아가 “아빠가 축구선수이다 보니 나와 동생 지욱이도 축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아빠는 지욱이에게 축구를 못 하다고 했고, 내게는 달리기가 빨라 잘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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