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탱크가 리쌍 출신의 길에게 노동착취와 언어폭력, 오인혜가 여자친구였다고 주장해 주목받으면서, 고 배우 오인혜가 사망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배우 오인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결국 사망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은 오인혜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와 마지막 영상을 시청했다.
48초부터 시작되는 긴 버퍼링 영상 속 버퍼링은 마치 오인혜가 들고 있는 빗으로 목을 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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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상 편집을 직접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인혜는 버퍼링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한편 길 측은 "탱크 님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추후 길 님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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